주말(2007년 10월 27일)을 맞아 회사 직원들과 함께 제부도를 다녀왔다.

제부도 가기전에 들린 소래포구 어시장. 싱싱하고 먹음직스런 횟감이 가득하다.


시원한 제부도 앞바다 전경.
여기서 소래포구에서 사온 모듬회와 제부도 상인에게 주문한 조개구이를 먹었는데,  밀물이 들어온다는 경고에 젓가락 잡은지 1시간만에 서울로 다시 출발~~


제부도를 빠져나오는 길에 만난 밀물. 우리 뒤에 차가 3개밖에 없었다. 후덜덜~~


서울로 오는길에 안산에서 길이 막혀 마누라랑 나는 4호선 중앙역에서 내려서 전철로 갈아타고 왔다.
마누라는 금정역에서 1호선타고 집으로~ 나는 종각까지 가서 신문사 모임에 참석~~ 열라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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